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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울 속에 있는 저 남자는 참으로 낯설다.
거울 속의 저 남자를 볼 때마다, 나는 누구일까 생각한다. 나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. 어떤 모습이 나일까. 밸런스를 잃은 것일까. 이것이 나의 모습일까. 아니면 나라는 것은 원래 amorphous elastic or plastic 그 무언가일까... 어찌되었든 형태를 갖추게 하고, 움직이게 하는데 상당한 상당한, 시간이 걸린다. 해를 먹을 수록, 상당한,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. 그리고 두려움, 이번엔 이대로 굳어지는 것은 아닐까, 절박해야 한다. (그래야 할 것 같다, 이래서는 나를 사랑하기 어려울 것 같다, 나만은 붙잡아야 하겠지, 아무렴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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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eaming Proton
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addict. Old Rookie Di.. 양을 쫓는 모험 Cliomedia 양의 탈을 쓴 과일 Head Start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는가? 최근 등록된 덧글
탈리도마이드...태생..
by 카카푸 at 06/12 수정했습니다. ^^ by maybe at 03/13 오랜만이예요. ㅋㅋ 그런.. by 다이몬 at 03/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다이몬 at 02/09 생각해보니, 권태로움은.. by maybe at 10/01 권태로움, 좋은 지적입.. by maybe at 09/27 흥미롭네요. 혹시 진화의.. by 다이몬 at 09/27 보클레어님/ 사실 뭐 만만.. by maybe at 09/01 '타자'의 의미가 중의적.. by 보클레어 at 08/31 도돌이표가 문제죠... by maybe at 08/2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