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ALFOLK BLUES
J형,
날씨가 궂으니, 사람이 좀 차분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, 가라앉는 것 같기도 하고, 그렇네요.
일이 손에 잘 안 잡히고, 어디론가 떠나 좀 쉬고 싶소.
이런 날, 남자가 보고프니, 내 인생도 꺾어진 듯 하오...
형 전화가 오면 좋을 것 같소.


.
.
.
보내지 못할 편지를 블로그에 끄적거리고,
그것도 공개글로,
남자 전화를 기다리고,
이러니 캐막장이지 자문도 해보고,
하긴 뭐,
인생 별거 있소?  
잘 모르겄소, 뭐 그닥 나쁘단 생각은 안 들지만,
그정도면 나도 할 만큼은 한 것 아니오?
오늘은, 그냥 그렇다고 해 주오.

그리고, 언제나처럼,
뭐 가는 데까지 가 보는 수 밖에,
이젠 계획대로 될 것이라는 생각은 않소
그리 나쁘진 않소
by maybe | 2007/07/21 11:13 | 트랙백 | 덧글(2)
트랙백 주소 : http://permrumor.egloos.com/tb/1352870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Commented at 2007/07/27 21:57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maybe at 2007/07/28 13:09
감사할 따름입니다.
건강하시고, 행복하셔요.
그리고, 잘 하셨어요.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



<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>